[라메드] “국내산 현미로 가족의 건강을 지켜요” 늘그린 그래놀라

  • 입력 2015년 9월 4일 17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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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의 기본은 무엇을 먹는가이다. 하지만 불규칙한 식사와 유해한 식품들로 우리의 건강이 무너지고 있다. 이에 주목을 받는 것이 현미. 국내산 현미로 온 가족의 건강을 책임지는 늘그린 그래놀라를 소개한다.

에디터 김수석 사진제공 (주)늘그린 (http://n-green.co.kr, 070-4222-9915)

“현미가 현대인의 건강을 지켜줄 비책으로 떠오르며, 간편하고 안전하며 맛있는 늘그린의 현미 그래놀라 3종이 주목받고 있다.”


현대인들은 당뇨, 고혈압, 비만, 불면증, 우울증 등 만성질환에 시달리고 있다. 이러한 만성질환의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바로 잘못된 식습관이다. 우리의 몸은 빵, 파스타, 국수, 과자, 케이크, 파이, 라면, 햄버거 등 손만 뻗으면 먹을 수 있는, 그리고 그 맛에 중독되어 자기도 모르게 먹게 되는 음식들에 길들여져 있다.

이러한 음식들은 그 간편성 때문에 현대인들의 식생활을 잠식해가고 있다. 하지만 조금만 신경을 쓰면 간편하면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음식들이 있다.

건강의 비책, 현미

현대인들이 겪는 수많은 만성질환의 해결책을 현미에서 찾는 전문가들이 많다. 이들은 나쁜 탄수화물인 밀가루의 섭취를 자제하고 현미를 섭취하라 권한다. 특히 고혈압과 당뇨 그리고 비만 등의 만성질환자에게 현미는 ‘생명을 품은 건강의 씨앗’이라 불릴 만큼 그 효능을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현미는 영양학적으로 완벽한 식품으로 꼽힌다. 현미에는 필수영양소 22가지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밥보다 20배나 높은 영양소를 자랑한다. 혈중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 혈관질환 예방에 효과적이고 중금속 등 유해물질의 배설을 촉진하고 해독작용을 한다.

또한, 현미는 비만을 막고 노화를 예방하는 식품이다. 현미는 백미보다 식이섬유가 3배 풍부해 적은 양을 먹어도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현미의 배아 속에는 노화방지 비타민이라고 알려진 비타민 E와 피부를 아름답게 하는 비타민 F도 들어있다.


현미를 맛있고 간편하게 먹는 법, 그래놀라

현미의 좋은 점을 알더라도 하루아침에 식단을 바꾸기란 어렵다. 실제 현미는 백미보다 밥짓기가 훨씬 까다롭다. 백미는 어느 밥솥에서나 잘 되지만 현미는 그렇지 않다. 현미밥을 짓기 위해서는 압력밥솥이 필수다.

또한, 현미밥은 겉껍질이 두껍기 때문에 밥 짓기 전에 물에 충분히 불려야 한다. 다음 날 아침에 현미밥을 지으려면 전날 저녁에 미리 물에 담가놓아야 한다. 우여곡절 끝에 현미밥을 지었다고 하더라도, 거칠고 단단한 질감의 현미밥은 먹기 쉽지 않다.

그런 현미를 늘그린(http://n-green.co.kr)은 바삭하고 고소하면서도 영양분을 그대로 간직한 간편식, 그래놀라로 재탄생시켰다. 늘그린은 순수 국내산 곡물 원료만을 사용하는 웰빙식품 전문회사다. 늘그린은 현미죽, 현미국밥, 현미시리얼, 현미과자, 현미볶음, 현미 콘스프 등 국내에 다양한 현미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늘그린 그래놀라의 인기는 국내 시리얼시장을 이끌어온 유명 식품 회사들에 대한 소비자들의 실망감을 대변하는 것이기도 하다. 지난해 대장균 시리얼 논란이 크게 일어나면서, 해당 제품을 생산한 기업들은 대중의 거센 비난을 받았다.

이에 믿을 수 있는 국내산 원료를 사용하는 늘그린과 같은 전문 기업들의 제품이 큰 성장세를 보였다. 특히 통곡물의 영양을 그대로 섭취할 수 있고 식감이 좋은 뮤즐리와 그래놀라가 시리얼의 자리를 대신하고 있다.

그래놀라는 시리얼의 일종으로 오트밀, 현미 등에 꿀과 시럽, 유지분을 첨가해 구워 만든 것을 말한다. 시리얼에는 옥수수전분을 주원료로 한 콘플레이크와 쌀알을 팽창시켜 만든 펍라이스 등이 있지만, 그래놀라는 건과일과 견과류를 섞은 것들이 많아, 탄수화물과 미네랄, 비타민 등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다.

일본만 보더라도 그래놀라의 시장 규모는 5년 만에 3배 이상 성장했다. 그리고 한국에서도 일본의 경우와 같은 그래놀라 시장의 성장이 기대된다.


내 아이에게 GMO를 먹일 수 없다

늘그린의 특허 핵심 기술은 곡물상태에서 순간적인 열과 압을 주어 현미의 영양을 그대로 살려낸 것이다. 늘그린 그래놀라 역시 5초라는 짧은 시간에 순간적인 열과 압력을 주어 퍼핑(puffing)하여 현미의 영양 손실을 최소화했다.

가루를 내고 기름에 튀기고 첨가물을 섞는 가공 공정을 최소화하여 자연이 주는 곡물 본연의 형태와 영양소를 그대로 살렸다. 착색료, 합성 감미료도 넣지 않았고 순수 국내산 현미만을 사용하여 최근 문제가 되는 GMO(유전자변형식품) 걱정도 없다.

이러한 늘그린 그래놀라는 소화장애와 아토피를 유발한다고 알려진 글루텐 걱정 없는 글루텐프리 식품으로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 더불어 믿고 안전하게 먹을 수 있는 HACCP인증 지정도 받았다.

늘그린 그래놀라는 현미야채그래놀라(단호박, 자색고구마, 녹차, 브로콜리), 현미코코그래놀라(코코아, 치즈가루), 현미과일그래놀라(블루베리, 바나나, 복분자, 사과) 3종이 있으며 제품 안에 숟가락이 들어 있어 우유와 함께 언제 어디서든 바로 먹을 수 있다.

또한, 시리얼 제품으로는 국내 최초 마개 용기포장을 도입해 보관과 휴대가 용이하다. 늘그린 그래놀라는 아침밥 대용은 물론 등산, 낚시 등의 레저 활동 시에 휴대해도 좋고 도서관, 사무실 등의 공간에서도 건강하게 한 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다. (제품문의 070-4222-9915)



기사제공 = 엠미디어(M MEDIA) 라메드 편집부(www.ramede.net), 취재 김수석 기자(kss@egihu.com)

* 본 기사의 내용은 동아닷컴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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