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女 핸드볼, 일본 꺾고 亞 청소년선수권 6회 연속 우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4일 16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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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청소년(17세 이하) 핸드볼 대표팀이 4일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제6회 아시아 유스선수권대회 결승에서 7골을 터트린 김아영(황지정산고)의 활약으로 일본을 27-22로 물리치고 우승했다. 2005년 창설돼 격년제로 열리는 이 대회에서 한국은 6차례 모두 우승했다. 대표팀은 2016년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18세 이하 세계선수권 출전 자격도 확보했다.

유재영 기자 elega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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