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엄태웅, 배용준 소속사 키이스트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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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4일 15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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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정화·태웅 남매. 사진제공|동아닷컴DB
엄정화·태웅 남매. 사진제공|동아닷컴DB
엄정화·태웅 남매가 배용준, 김수현과 한솥밥을 먹는다.

소속사 키이스트는 4일 “두 사람과 최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이들이 일으킬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더욱 활발히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키이스트에는 배용준, 손현주, 김수현, 주지훈, 임수정, 정려원, 한예슬, 박서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

1992년 영화 ‘바람 부는 날이면 압구정동에 가야 한다’로 데뷔한 엄정화는 이후 가수와 배우로 꾸준히 활동해왔고, 엄태웅은 누나의 뒤를 따라 1998년 영화 ‘기막힌 사내들’로 데뷔해 영화와 드라마 등에 출연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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