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스포츠
권혁, KBO 역대 최다패 ‘불명예’… 넥센 박동원·김하성에 불만 드러내 ‘술렁’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4 11:34
2015년 9월 4일 11시 34분
입력
2015-09-04 11:28
2015년 9월 4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권혁’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의 권혁이 KBO리그 역대 구원 최다패의 주인공이 됐다.
권혁은 3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진행된 넥센과의 홈경기에서 6-6으로 맞선 10회 넥센에 점수를 허락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7회 2사에서 마운드에 서 2⅔이닝 동안 무려 55개의 공을 던졌지만, 끝내 패전투수가 됐다. 8회와 9회를 깔끔하게 수비한 권혁은 연장 10회 김하성과 박동원에게 적시타를 맞아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한화는 10회에만 6점을 허용했다.
이날 패배로 권혁은 올 시즌 리그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11패를 당했다. 또 순수 구원패로는 KBO 역대 최다패 선수라는 불명예를 떠안게됐다.
권혁은 교체돼 더그아웃으로 향하면서 1루에 있던 넥센 박동원의 태도에 불만을 표했다. 권혁과 박동원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있었던 것. 앞서 박병호를 상대하던 가운데 2루 주자 김하성에게도 불만을 표시하는 듯 했다.
이에 넥센 정수성 1루 코치가 권혁을 다독이며 상황은 진정됐지만, 경기가 끝난 뒤 양팀 주장 김태균과 이택근은 이야기를 나눴다. 중계진은 “이렇게라도 오해를 풀고 가야 한다”고 발언하기도 했다.
‘권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권혁, 권혁 왜 그랬지?”, “권혁, 안타깝다”, “권혁, 오해가 있다면 풀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희귀병’ 이봉주, 4년 만에 마라톤 다시 달렸다…‘감동’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강화도서 목줄 풀린 풍산개에 노인 3명 물려 부상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난민 밀어내기’ 르완다법, 英의회 통과…인권단체 “국제법 위반”
좋아요
개
코멘트
개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