죠스떡볶이, 월드컵 라오스전 푸드트럭 운영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3일 16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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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스떡볶이(대표 나상균)는 3일 화성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2018 러시아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 예선 라오스전에 푸드트럭을 운영한다.

죠스떡볶이의 푸드트럭은 주방 시스템이 탑재돼 죠스떡볶이의 인기 메뉴를 현장에서 바로 조리해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다. 이날 푸드트럭에서는 죠스떡볶이의 주요 메뉴인 매운떡볶이, 진짜찰순대, 빠삭촉촉만두를 비롯해 세 메뉴가 합쳐진 세트 메뉴를 판매할 예정이다. 경기 시작 전인 오후 5시부터 운영한다.

이와 함께 죠스떡볶이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jawsstory)을 통해 경기 스코어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날 5시부터 시작 전까지 예상스코어를 댓글로 남기면 맞춘 고객들 중 20명에게 죠스떡볶이의 매운떡볶이 시식권을 상품으로 제공한다.

죠스떡볶이 관계자는 “한국축구를 사랑하는 관객들과 붉은 악마의 염원을 지지하고 열정적인 응원으로 출출해질 관객들을 위해 푸드트럭 운영을 기획하게 됐다”며 “죠스떡볶이가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전달하는 브랜드인 만큼 고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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