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거북바위 마주한 천년이지움 아파트, 4일 모델하우스 개관

  • 입력 2015년 9월 3일 16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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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

전주시 최고의 명당 자리에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가 들어설 것으로 알려져 수요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파트가 지어질 예정인 전주시 덕진구 금암동 구 KBS 부지에는 ‘거북바위’가 자리잡고 있다. 거북바위는 전주의 사방신 가운데 우백호인 기린봉, 좌청룡 완산칠봉, 주작 승암산(곤지산)에 이어 북현무에 해당한다. 이처럼 거북바위는 지역 내 명당으로 인정받으며 장수와 다산, 자손의 번영과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전주시민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거북바위의 정기를 이어받을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9월 4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들어간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역 앞 전주삼성병원 건너편에 자리하고 있다.

전주 금암동 천년이지움 아파트는 59㎡(구24평형)과 84㎡(구34평형) 두 가지 타입으로 나뉘며 59㎡ 130세대, 84㎡ A-type 46세대, B-type 42세대 등으로 구성된다. 분양되는 가구는 총 218세대다.

특히 이 지역은 전주시내 교통의 요지로 불린다. 옛날부터 전주의 관문인 팔달로와 기린로, 백제로가 지나는 곳이었으며, 오늘날에도 전주 KTX, 고속버스터미널, 시외버스터미널의 광역교통망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교육인프라가 우수한 지역으로도 유명하다. 사업지 반경 1km 내에 전북대학교, 전주고등학교, 전주여자고등학교, 전일중학교, 금암초등학교 등이 위치해 있어 학령기 자녀를 둔 수요자에게는 최적의 선택이 될 듯하다.

최근 전주시가 성장을 거듭함에 따라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의 미래가치 또한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북혁신도시, 서부신시가지, 만성법조타운 개발로 인해 인구 및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2015년 현재 전주시 인구는 약 650,000명, 세대수는 250,000세대로 집계된다. 이에 따라 갈수록 인구도 증가하고 생활 인프라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반면 전주시민들의 자가비율은 2010년 기준으로 62%, 매매가 대비 전세비율은 70~80%에 달한다. 따라서 지역별로 신축 아파트 공급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된 전주 천년이지움 아파트가 분양을 앞두고 있어 실수요자들의 기대가 크다.

전주시내 최고 명당에 자리잡은 전주 금암동 아파트 천년이지움 분양에 대해 궁금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문의 1670-7071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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