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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라디오스타 전진, “결혼하면 아내와 누드 화보 찍고 싶어” 과거 발언 눈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08:58
2015년 9월 3일 08시 58분
입력
2015-09-03 08:55
2015년 9월 3일 08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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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전진’
전진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선보인 가운데 과거 결혼에 대한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JTBC ‘신화방송’에서 전진은 아버지가 젊은 시절 누드 화보를 찍었던 사실을 언급했다.
전진은 “아내와도 같이 누드 화보를 찍어서 소중하게 간직하고 싶다”고 말했다.
전진은 “소장용이라면 상관없고 판매용은 반대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지난 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전진은 ‘우리 결혼했어요’ 재출연 질문에 진땀을 뺐다.
전진은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9월 중순께 발매 예정인 자신의 솔로 신곡 일부를 공개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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