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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예멘 이슬람 사원서 자살폭탄 테러로 100여명 사상자 발생...IS "우리 소행" 주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9-03 09:29
2015년 9월 3일 09시 29분
입력
2015-09-03 08:26
2015년 9월 3일 08시 26분
박태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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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DB
예멘 이슬람 사원서 자살폭탄 테러로 100여명 사상자 발생...IS "우리 소행" 주장
예멘 수도 사나의 이슬람 시아파 사원에서 자살폭탄 테러가 일어나 100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AFP통신 등 외신은 2일(현지시간) 사나 북부의 자라프 지구에 위치한 시아파 알모아야드 사원에서 일몰기도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폭탄테러가 발생해 최소 28명이 숨지고 75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폭발은 현장에서 수 미터 떨어진 곳까지 희생자들의 신체부위가 흩어져 있을 정도로 강력했던 것으로 전해진다.
급진 수니파 무장세력 이슬람국가(IS)는 이번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주장했다.
IS는 이날 테러 직후 트위터 성명을 통해 조직원인 쿠사이 알사나니가 사원 인근에 주차시킨 차량에서 폭발을 일으켰다고 밝혔다.
시아파를 이단으로 취급하는 IS는 시아파인 후티가 지난해 사나를 장악한 이후 이곳에서 지속적으로 테러를 벌이고 있다.
IS는 지난 6월 18일에도 사나의 이슬람 성전에서 연쇄 테러를 일으켜 50여명의 사상자를 냈으며 앞선 3월에도 사원을 테러해 130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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