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스, 아시아챔피언십 첫판 대승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3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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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 모비스가 2일 인천 삼산체육관에서 열린 중국 1부리그 준우승팀 랴오닝과의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 풀리그 1차전에서 91-61로 이겼다. 모비스 리오 라이온스(21득점·8리바운드)는 내외곽을 가리지 않고 맹활약했고, 함지훈(6득점)은 양 팀 최다인 8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지난 시즌 준우승팀 동부는 필리핀리그 커미셔너컵 우승팀인 토크 앤드 텍스트를 110-71로 꺾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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