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아나운서, 후방 트럭과 교통사고…‘구토·두통 호소로 응급실 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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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2일 20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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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정민 아나운서 교통사고’

황정민(44) KBS 아나운서가 퇴근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지난 2일 한 매체는 황정민 아나운서가 이날 오후 운전 중 후방에서 달려오던 트럭과의 추돌하며 교통사고를 당했다고 전했다.

황정민 아나운서는 교통사고로 치아에 손상을 입고 구토, 두통 등을 호소하며 응급실에서 조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만 아나운서가 맡고 있던 프로그램들은 모두 다른 아나운서로 교체된 상태다. 황정민 아나운서를 대신해 김솔희 아나운서가 ‘황정민의 FM대행진’을 진행한다. 4일 예정됐던 50주년 콘서트 진행은 정다은 아나운서가 맡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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