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나누는 건강과 행복, 송파구 요양 시설 ‘금빛재가복지센터’

  • 입력 2015년 9월 2일 15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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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돕는 송파구 지정 요양 시설

노후 생활은 당사자나 가족 등 개인이 감당해야 하는 개인적 영역이 아닌 국가와 사회가 보장해야 하는 보편적 복지의 영역이다. 지난 2008년 정부가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실시함으로써 전국적으로 다양한 요양 시설이 증설되었다. 삶의 질이 보장된 안락한 노후 생활을 위해서는 요양 시설이 제공하는 여러 가지 도움을 적절하게 이용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시 송파구 송파 1동에 자리한 ‘금빛재가복지센터’는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노인들의 편안한 노후 생활을 돕는 요양 기관이다. 모든 일상생활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해 방문 요양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곳으로 수급자의 만족을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방문요양이란 전문적인 교육을 받은 요양 보호사가 수급자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노인에게 신체 활동과 일상 생활, 개인 활동의 영역, 정서지원 에서 다양한 도움을 제공하는 제도를 말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장기요양을 신청을 한 뒤, 1~3급의 요양등급 판정을 받으면 수급 대상자가 된다.

송파구 방문 요양으로 이름을 알린 이 곳에서는 행복한 노후 생활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면과 목욕, 식사, 체위 변경 및 이동 도움 등의 신체 활동 지원함은 물론 취사와 청소, 세탁 등의 일생 생활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외출 시 동행과 일상 업무 대행 등의 개인 활동과 생활 상담과 격려 및 위로 등의 정서적 지원도 병행되고 있다.

송파구 지정 노인 장기 요양 기관인 이 곳의 보호사들은 지정된 교육 기관에서 요양 보호사 교육을 받고 시 도지사로부터 자격증을 취득한 전문가들이다. 가족을 대하듯 배려 깊은 태도로 대상자들을 대하기 때문에 수급자는 물론 보호자의 만족도가 높다. 전에 없이 활력을 되찾은 모습에 감사의 말을 전하는 보호자들도 적지 않다.

중풍이나 치매, 고령, 파킨슨 등의 노인성 질환으로 일상 생활을 수행하는 것에 불편함을 겪고 있는 노인들이 많다. 가족들의 경우 곁에서 극진히 보살피고 싶지만 생계 등의 이유로 부담과 죄책감을 느끼기 쉽다. 사회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찾고 있다면 신뢰와 정직을 바탕으로 노인들의 노후 생활을 지원하는 이 요양 시설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이 어떨까? 가족 같은 마음으로 어르신들을 돕는 요양 전문가를 만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02-420-5338

<본 자료는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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