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 입지에 착한 분양가까지…1층 스트리트형 상가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주목

  • 입력 2015년 9월 2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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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계양구에서 첫 번째로 선보이는 스트리트형 상가가 3.3㎡당 평균 분양가를 1000만원대 후반으로 책정해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인천 계양구 용종동에서 분양 중인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가 그 주인공이다.

연면적 14,800.94㎡, 지하 1층~지상 1층, 총 76개 점포로 구성된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최근 수익형부동산 시장에서 대세로 손꼽히고 있는 유럽풍 스트리트형 상가로 꾸며진다. 거리를 따라 일자로 늘어선 형태의 스트리트형 상가는 상가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인 가시성과 상징성 확보에 탁월함을 발휘해 이용객들의 만족도가 높고 상권형성에도 유리함을 갖추고 있다.

분양가는 1층 기준으로 3.3㎡당 1300만원대부터 1800만원대이며, 지하의 경우 3.3㎡당 460만원에서 690만원대로 책정돼 인근 신규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를 자랑한다. 특히 인천지역 2015년 신규 분양한 상가의 1층 평균 분양가가 3.3㎡당 2449만원(부동산114 기준)임을 감안할 때 매우 저렴한 수준의 분양가라는 것이 분양관계자의 설명이다.

그는 “가까운 김포한강신도시만 해도 신규상가의 분양가가 3.3㎡당 평균 2000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으로 공급되고 있다”며 “임대수요나 배후세대 등이 갖춰진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의 경우 착한 분양가까지 더해져 현재 예상되는 상가 수익률은 약 6%선”이라고 귀띔했다.

실제 부동산전문가들은 상가처럼 수익형부동산의 특성상 착한 분양가의 메리트는 더욱 크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같은 임대조건일 경우 분양가에 따라 수익률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보증금 5000만원, 월세 25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점포를 5억5000만원에 분양 받으면 기대수익률이 연 6%이지만 이 점포를 5억원에 분양 받으면 기대수익률은 연 6.6%대로 높아진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는 단순히 착한 분양가뿐만 아니라 역세권 입지에 임대수요와 배후세대 등을 갖추고 있는 알짜 상가로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인천지하철 1호선 임학역 역세권인데다 고정 고객층인 724세대의 아파트 입주민을 비롯해 인근 약 3만 4천여세대의 넉넉한 배후수요를 갖추고 있다. 상가 앞쪽으로 오조산 공원이 마주하고 있고, 인근에 위치한 롯데마트, 홈플러스, 방송통신시설(예정)과 연계된 유동인구까지 흡수 가능해 높은 집객력을 통한 안정된 수익창출이 예상된다.

상권활성화를 위한 MD구성도 독특하다. 아파트 단지가 많은 지역 특성을 고려한 MD로 차별화된 생활문화를 제공할 예정이다. 지하에는 대규모 키 테넌트 시설을 유치할 계획으로 상가의 핵심수요층을 집결시키는 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분양관계자는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스트리트형 상가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다 타상가 대비 저렴한 분양가까지 갖춰있어 하루에도 전화로 투자문의만 수 십 통씩 오고 있다”며 “실제 분양홍보관에 오셔서 상담 받은 분들은 상당히 만족해 하셔서 지인을 소개해 주는 경우도 많다”고 말했다.

계양 코아루 센트럴파크 상업시설 분양홍보관은 인천광역시 계양구 임학동 73-9 대안빌딩 2층에 마련돼 있다.

문의 032-555-5588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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