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바스켓 3강, 프로끼리 붙는다면…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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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챔피언십 2일 인천서 개막

한국, 중국, 필리핀이 참가하는 제1회 ‘2015 KCC 아시아 프로농구 챔피언십’이 2일부터 6일까지 인천 삼산체육관(2, 3일)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다.

한국에서는 지난 시즌 프로농구 챔피언인 모비스와 2위 동부가 출전해 중국 1부리그 준우승팀인 랴오닝, 필리핀리그 커미셔너컵 우승팀인 토크 앤드 텍스트와 우승컵을 다툰다. 4개 팀이 풀리그를 거친 뒤 6일 결승전을 치르며 외국인선수는 2명 보유, 1명 출전이다. 한국농구연맹(KBL)은 “아시아 농구 교류 활성화와 농구 저변 확대를 위해 개최하는 대회다. 농구팬들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승건 기자 wh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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