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영·박두식 ‘취중키스’ 화제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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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일 21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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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조현영·박두식 ‘취중키스’ 화제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

조현영 박두식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에서 조현영과 박두식이 키스를 나누며 눈길을 모았다.

지난달 31일 방송한 tvN 월화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7회에서 조현영(조현영 분 분)은 박선호(박선호 분)에게 퇴짜 맞은 뒤 박두식(박두식 분)을 술자리로 불러내 함께 술을 마셨다.

조현영은 “나같은 여자가 대차게 까였다. 내가 까일만 하냐”고 물었고, 박두식은 “나도 너 같이 술 많이 먹는 여자는 싫다”며 딱 잘라 말했다.

이후 술에 취한 조현영은 박선호에게 퇴짜를 맞은 것이 분한 듯 “내가 안 예뻐? 내가 얼마나 섹시한데”라고 말했다. 이후 조현영은 춤을 추다가 계단에서 발을 헛디뎠다.

이때 박두식이 넘어지는 조현영을 잡았고, 눈이 마주친 두 사람은 이내 격정적인 키스를 나눴다.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4 조현영 박두식.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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