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언, 강아지에게 젖꼭지 물린 사연 "햄 발라두었더니 진짜 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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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9월 1일 18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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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언. SBS 드라마 ‘모던파머’
이시언. SBS 드라마 ‘모던파머’
이시언, 강아지에게 젖꼭지 물린 사연 "햄 발라두었더니 진짜 물었다"

1일 SBS 파워 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배우 이시언이 화제다.

이시언은 과거 강아지에게 젖꼭지를 물리는 장면으로 눈길을 끈 바 있다.

지난해 10월 방송된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서는 이시언이 강아지에게 젖꼭지를 물리는 장면이 나왔다. 이시언은 당시 "진짜 물린 것"이라고 촬영 비하인스 스토리를 전했다.

해당 장면에서는 젖꼭지가 늘어나는 것으로 나오는데 이 부분은 CG였지만, 물린 사연은 실제였다고 한다.

이시연은 "촬영 직전 개들이 좋아하는 햄을 젖꼭지에 살짝 발라두었다"며 "그랬더니 개가 핥다가 어느새 진짜로 물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이시언은 "대본상에는 물리는 내용이 있긴 했지만, 실제로 살짝 물리고 나니 아프더라"고 회상했다.

한편, 1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이시언과 웹툰작가 무적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기사제보 dnew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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