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팀, 인텔리젠시아 ‘게이샤 트릴로지 리저브 컬렉션’ 한정 판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7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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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티 커피&티 브랜드 이스팀은 인텔리젠시아 국내 론칭을 기념해 ‘게이샤 트릴로지 리저브 컬렉션’을 한정 판매한다.

게이샤 트릴로지 리저브 컬렉션은 인텔리젠시아의 핵심 사업부에서 준비한 특별한 커피 패키지다. 에티오피아, 콜롬비아, 온두라스 각 3지역에서 재배된 게이샤 품종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도록 세트로 구성했으며 국내에서는 이스팀 매장에서만 만나 볼 수 있다.

게이샤 커피는 ‘커피 잔 안에서 신의 얼굴을 보았다’라는 평가를 받을 만큼 그 맛과 향이 뛰어나 일명 ‘신의 커피’라 불린다. 엄격한 재배 기준아래 생상된 고품질의 원두로 독특한 맛과 향을 자랑한다. 에티오피아 게이샤 지역에서 최초로 발견돼 현재 콜롬비아, 온두라스, 파마나 지역 등에서도 재배되고 있으며 강렬한 꽃향기와 레몬의 산뜻한 산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에티오피아 게이샤는 풍부한 자스민 향이 돋보이고 콜롬비아 게이샤는 장미의 고급스런 향을 자랑하며 온두라스 게이샤는 과일의 맛과 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게이샤 트릴로지 리저브 컬렉션은 현대백화점 판교점과 목동점에서 총 50개 한정 수량으로 5만 원(50gx3ea)에 판매된다.

이스팀 관계자는 “게이샤 커피는 세계적으로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많은 양을 재배하지 않는 희귀한 품종으로 커피 마니아라면 누구나 경험하고 싶어하는 제품 중 하나”라면서 “앞으로도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프리미엄 커피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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