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모파이쇼, Jaybird ‘X2’ 세계 최초로 공개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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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모파이쇼, Jaybird ‘X2’ 독일보다 먼저 세계 최초로 공개

세계 유명 브랜드의 헤드폰과 이어폰, 최신 모바일 플레이어를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2015 모파이쇼’가 오는 3~5일 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 사파이어볼륨(B1)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프리미엄 헤드폰&모바일 페스티벌 2015 모파이쇼는 국내외 60여 브랜드가 참가해 여러 브랜드를 한자리에서 비교해보고 50% 이상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롯데백화점과 손을 잡고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모파이쇼를 관람하는 모든 관람객에게는 롯데호텔월드의 유명 뷔페인 ‘La Seine(라세느)’ 할인 및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과 롯데시네마 할인권이 제공되며 남성전문 매거진 GQ의 이번 행사를 위한 특별판 GQ taste도 무료로 증정예정이다.

또한 모파이쇼와 함께 이슈가 되고 있는 2015 모파이걸 포토타임은 4일 오후 3시와 5일 오후 3시 양일간 진행된다. 4일에는 임민영, 한지은 5일에는 문가경 이규리로 결정됐다.

이 밖에도 순수 국산 기술로 만들어진 휴대용 디제잉 기기 ‘몬스터 고디제이(Monster GODJ)’를 이용한 DJ 공연도 관람할 수 있다. 수장으로 나선 DJ RYAN SLEEK은 2011년부터 혜성처럼 나타나 음악에 대한 탁월한 감각으로 국내외의 클럽에서 레지던트 디제이 활동과 클럽 론칭 등을 해왔다. 그의 디제이 공연은 이제는 클럽을 넘어서 글로벌 한 전시회장 등에서 열리고 있다.

한편 이번 모파이쇼의 또 다른 핫이슈는 웨스톤 공식수입사인 사운드캣과 모파이쇼 주최사인 하이파이클럽이 함께 선정한 VVIP에게 마돈나, 메탈리카, 셀린디온, 레드핫칠리페퍼스 등 세계 최고의 뮤지션들 사용하고 있는 200만 원 상당의 웨스톤 커스텀 이어폰 ES60을 제공할 예정이며, 3년 만에 출시되는 Jaybird의 신작 ‘X2’가 전 세계 최초로 2015 모파이쇼(2015 MOFI SHOW)에서 선을 보인다.

입장료는 1만원이지만 사전예약 시 무료입장이 가능하고 입장권 소지자는 3시간 무료 주차가 가능하다. 사전예약은 2015 MOFI SHOW 공식홈페이지(www.mofi.co.kr/show)에서 가능하며, 관람 후기를 작성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2015 MOFI SHOW 관람 후기’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경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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