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김상중, 방송용과 행사용이 달라?… “제가 좀 행사에 강합니다”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9월 1일 13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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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김상중.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캠프’ 김상중. 사진=SBS 힐링캠프
‘힐링’ 김상중, 방송용과 행사용이 달라?… “제가 좀 행사에 강합니다”

배우 겸 MC로 활동하고 있는 김상중이 exid 하니와 함께 ‘위아래’춤을 춰 관심이 집중됐다.

어제(3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에서는 김상중이 걸그룹 ‘exid’하니와 함께 방송용과 행사용 두 버전으로 ‘위아래’춤을 선보였다.

이날 무대 위에서 김상중은 하니의 위아래 춤을 잠시 보더니 이를 따라했다.

잠시후 MC 김재동은 웃으면서“잠깐만요”라며 “죄송한데 지금 뭐 하신 거죠?”라고 물었다.

이에 김상중은 “저는 한다고 했는데, 안 느껴지셨습니까?”라고 물으며 방송용이라 그렇다고 말했다.

다시 이어진 행사용 위아래 춤 버전에서는 한 박자씩 늦는 춤을 추더니 막 춤 수준으로 변해 방청객과 옆에 있던 하니에게 멈출수 없는 웃음을 선물했다.

또한 ‘그것이 알고싶다’의 미제 사건을 파헤치는 듯한 모습의 춤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자막또한 ‘미제 사건을 파헤치듯 후벼파지는 바닥...!’이라고 나와 재미를 더 했다.

마지막으로 김상중은 “제가 좀 행사에 강합니다”라고 말해 주변에 웃음을 선물했다.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힐링캠프’ 김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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