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가 찾아 가겠습니다! ‘e편한세상 신금호’ 고객밀착 마케팅 눈길

  • 입력 2015년 9월 1일 11시 10분


코멘트
모델하우스 오픈 전 인접지역의 고객 직접 찾아가 분양상담 제공
주부들의 실생활에 도움되는 주방공구 리페어 서비스 등 실시


<사진제공: 대림산업>
<사진제공: 대림산업>
대림산업이 9월초 분양을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신금호’를 홍보하기 위해 고객 밀착 마케팅을 실시하고 있다. 인접지역을 찾아가 ‘주방공구 리페어 서비스’ 및 분양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어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가을 분양성수기를 앞두고 각 건설사들이 고객을 선점하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단순히 모델하우스로 고객이 찾아오는 1차원적인 마케팅에서 벗어나 직원들이 직접 거리로 나서 분양 홍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 대표적인 현장은 대림산업이 9월, 서울 성동구 금호15구역에서 분양을 앞두고 있는 e편한세상 신금호다. e편한세상 신금호에서는 금호동과 인접돼 있는 지역의 아파트, 대형마트, 도매시장, 지하철역 등을 시간대별로 돌면서 고객을 찾아가 ‘주방공구 리페어 서비스’ 등을 제공하면서 관심있느 고객에게는 분양상담 등을 진행하고 있다.

주방공구 리페어 서비스는 무뎌지거나 낡아서 사용하기 어려운 칼과 가위를 수리해주는 서비스로 주부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분양상담을 받은 금호동에 거주하는 이모씨(42세)는 “e편한세상 신금호는 금호동에서 역 주변으로 공급되는 마지막 분양단지이다 보니 오래전부터 관심이 많았다”며 “모델하우스 오픈일은 많이 기다려야 하고, 전화상담으로는 궁금중이 안풀렸는데, 이렇게 직접 거리로 나와 가위도 고쳐주고 기다리지 않고 상담 해주니 속이 시원하다”고 말했다.

e편한세상 신금호 분양관계자는 “향후 성동구에는 금호동을 비롯해 e편한세상의 아파트가 9500여 가구에 이르는 브랜드 타운이 조성될 계획이다”며 “강남권과 인접지역을 비롯해 관심 고객이 꾸준해 지역민들과의 소통 접점을 늘릴 수 있도록 이번 마케팅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대림산업은 서울 성동구 금호15구역에서 e편한세상 신금호를 분양한다. 지하4층~지상21층, 17개동, 전용면적 59~124㎡ 총 1330가구 규모이며, 이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전용면적 ▲59㎡ 5가구, ▲84㎡ 154가구, ▲116㎡ 33가구, ▲124㎡ 15가구 등 207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일반분양물량은 약 76.8% 가량이 선호도 높은 중소형으로 이뤄져 있는 것이 특징이다.

e편한세상 신금호의 모델하우스는 서울 강남구 신사동 631번지에 마련되며, 9월 4일 개관할 예정이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02-514-6400

온라인뉴스팀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