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크레이븐 감독 사망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9월 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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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의 거장 웨스 크레이븐 감독(사진)이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자택에서 뇌종양으로 별세했다. 향년 76세.

크레이븐 감독이 1984년 선보인 ‘나이트메어’는 꿈에 나타나 사람을 죽이는 살인마 캐릭터 ‘프레디 크루거’를 주인공으로 내세워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1996년에는 영화 ‘스크림’으로 공포영화의 문법을 새로 만들었다는 찬사를 받았다.

조종엽 기자 jjj@donga.com
#웨스 크레이븐#나이트메어#프레디 크루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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