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대세는 ‘아메리칸 뷰티’다. 한때 유럽과 남미에 밀렸던 미국의 미녀들이 ‘캘빈클라인진’ 모델이자 저스틴 비버의 연인 켄달 제너, 조니 뎁과 결혼한 앰버 허드, ‘어메이징 스파이더맨’의 헤로인 엠마 스톤, 슈퍼모델 칼리 클로스 등의 인기로 전성기를 회복했다. 최근 전 세계에서 가장 잘나가는 데다 끝내주는 남자들까지 차지한 ‘아메리칸 뷰티’들. 그들을 따라잡을 수 있는 뷰티 조력자들을 소개한다. Karlie Kloss 칼리 클로스 전형적인 뉴요커 스타일. 낮에는 맨얼굴에 가까운 건강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밤에는 시크함과 섹시함을 더한 메이크업으로 180도 변신하는 메이크업이 포인트.
FOR DAY TIME 1 끌레드뽀보떼 로쎄르 디끌라 투명한 빛의 파스텔 컬러로 구성된 하이라이팅 파우더로 피부에 고급스러운 반짝임을 더한다. 10g 13만원.
2 키엘 저자극 비타민 CC크림 자연 유래 색소로 피부 결점을 자연스럽게 커버하고 비타민 C의 스킨케어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30ml 4만8천원.
3 로라메르시에 실크 립 페인트 골든 피치 입술의 미세한 주름 라인을 채워 밝은 태양 아래 각질 없이 매끈해 보이는 립 메이크업을 완성한다. 6ml 3만9천원.
4 프레쉬 사케 오 드 퍼퓸 동남아시아에서 나는 복숭아와 화이트 샌들우드가 들어간 은은하면서도 관능적인 향. 100ml 15만5천원.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