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 아웃도어 준비물 ‘드립커피’ 2개 사면 1개 더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30일 1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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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커피 브랜드 일리(illy)는 야외활동을 더욱 즐겁게 해줄 프리미엄 ‘드립커피’를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스페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다음달 1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다가오는 휴가철과 피크닉, 캠핑철을 맞아 외부에서도 쉽게 즐기기 좋은 일리 드립커피를 2개 구매할 경우 1개를 무료로 증정하는 이벤트다. 일리 드립커피는 엄선한 100% 아라비카 원두의 깊은 풍미를 유지하기 위해 완벽하게 설계된 포장 시스템으로 필터를 보호,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풍미를 자랑한다.

별도의 준비물과 기술 없이 물만 부으면 언제, 어디서나 근사한 일리카페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출시 전부터 커피 마니아들 사이에 화제가 됐던 제품이다. 부드럽고 순한 균형 잡힌 맛의 ‘미디움 로스트’와 진하고 풍부한 향을 느낄 수 있는 ‘다크 로스트’ 2종 중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팩에 1만9800원.

일리카페코리아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시작된 더위에 간편하게 마실 수 있어 더욱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일리 드립커피로 완벽한 아웃도어 커피 타임을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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