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단신]신한금투, 中본토 MMF 투자펀드 출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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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국내 머니마켓펀드(MMF)보다 수익률이 높은 중국 본토 MMF에 투자하는 ‘신한BNPP중국더단기펀드(H)’를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펀드가 투자하는 중국본토 MMF의 수익률은 연 4% 수준으로 비슷한 신용등급의 국내 MMF(연 1.5% 수준)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다. 중국 정부의 엄격한 MMF 운용 규정(채권 신용등급 AAA, 기업어음 신용등급 A-1 이상)에 따라 운용되는 안정적인 펀드에만 투자하기 때문에 보수적 투자를 선호하는 투자자에게 적합하다. 최소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총 보수는 0.6∼1.1%다. 1600-0119

▼ 동부 마이퍼스트 해피플러스 ELS 판매 ▼


동부증권은 코스피200의 하락폭이 50%를 넘지 않으면 연 3.75%의 수익을 지급하는 ‘동부 마이퍼스트 해피플러스 주가연계증권(ELS) 제12회’를 7월 3일 오후 1시 30분까지 총 20억 원 한도로 특별 판매한다. 이 상품은 코스피200을 기초자산으로 하며 만기평가일에 코스피200이 최초 기준가격의 50% 이상일 경우 연 3.75%, 10% 이상 50% 미만일 경우 연 3.70%의 수익을 지급한다. 코스피200이 10% 미만으로 하락할 경우에도 원금의 99%를 지급한다. 최소 가입금액은 1000만 원이고 100만 원 단위로 청약이 가능하며 개인별 청약한도액은 최대 1억 원이다. 1588-4200
#신한금융투자#MMF#동부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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