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핫세, 자신의 이름 언급된 블락비 ‘HER’ 극찬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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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9일 16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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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비아 핫세’

블락비가 올리비아 핫세의 극찬을 받아 화제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난 27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블락비 HER 너무 좋다) 그들의 노래를 사랑한다(I loved their song)”는 글을 게재했다.

한 트위터 사용자가 올리비아 핫세에 ‘블락비라는 K-POP 밴드의 노래에 당신이 언급 되었다’고 알리자 이에 답변했다. 이어 올리비아 핫세는 블락비의 트위터를 직접 팔로우까지 하는 등 눈길을 끌었다.

블락비는 지난해 7월 발표한 미니앨범 ‘HER’을 통해 올리비아 핫세를 극찬한 바 있다. ‘더할 나위 없이 아름다운 자태, 무슨 말이 필요해 모두 널 작품이라고 불러’ 라는 가사로 ‘그녀’라는 대상을 향해 찬사를 쏟아내던 노랫말은 ‘나의 올리비아 핫세’라며 올리비아 핫세의 아름다움을 ‘그녀’에 비유했다.

올리비아 핫세는 아르헨티나 출신의 배우로 대표작인 1968년 작, 영화 ‘로미오와 줄리엣’을 통해 미모를 자랑한 적 있으며 4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여전히 세기의 미녀로 손꼽히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올리비아 핫세, 정말 대단하다”, “올리비아 핫세, 한국에 관심이 많나?”, “올리비아 핫세, 지금도 예쁜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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