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경험자도 창업하는 제주무료여행권 사업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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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프라임투어

주5일 근무시대, 많은 기업들이 고객감사 이벤트를 통해서 무료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또한, 고객유치 및 홍보를 목적으로 기업체나 동네의 자영업소들이 무료여행권을 활용하고 있는데 워낙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워 사은품 또는 판촉용으로 인기다.

이런 가운데 프라임투어의 ‘제주무료여행권(왕복항공+48시간 렌터카 또는 버스투어 무료)’ 사업이 화제다.

업체 측에 따르면, 제주무료여행권 사업주는 본사에서 개설해준 10개 거래처에서 무료여행권이 하루 5장씩만 소비돼도 여행권 판매 수익 월 225만 원이 발생하며 최소 하루 1명만 사용(1장 2인사용 기준)하여 여행을 간다 해도 월 120만 원의 모집 수당(페이백)이 발생하여 월 345만 원의 고수익이 예상되며 보험회사, 방문판매업자 등 대량소비가 이루어지는 거래처를 추가로 확보할 경우 수익을 크게 늘려갈 수 있다고 한다.

업체 관계자는 “프라임투어 제주무료여행권 사업은 사업 지역 내 무료여행권 사용이 많은 업소 10곳을 본사에서 지원하며 경험이 없어도 특별한 시간 투자 없이 여행권의 주문 관리만 하면 되므로 무경험자나 직장인의 투잡, 주부 부업으로 최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제주무료여행사업 창업 내용은 홈페이지(www.primetou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창업 문의는 전화(02-304-3333)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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