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허출원한 콩나물로 더 시원해진 국물맛!

㈜한사랑푸드의 한방전주콩나물국밥에 사용되는 콩나물은 엄선된 천연 한약재 및 식초를 이용해 재배한 특별한 콩나물로 시원하고 담백한 국물 맛을 내 소비자 만족을 극대화하고 있다.

다진 마늘, 다진 대파, 고춧가루 등 신선한 원재료를 애용하며 수북이 담긴 콩나물 위에 뿌려진 김가루 사이로 피어 오르는 하얀 김을 보면 입맛이 살아난다. 뜨거운 뚝배기 옆에는 새우젓갈과 함께 생계란 하나가 있는데 보기만 해도 눈이 즐겁다. 생계란과 새우젓갈을 곁들여 먹으면 콩나물 국밥의 진맛을 느낄 수 있으며 생계란을 넣지 않고 먹으면 또다른 시원한 뒷맛이 제격이다. 고객은 자신의 기호에 따라서 선택하면 된다.

한사랑푸드는 서울, 인천, 경기지역의 78곳 및 강원. 충청. 경상. 전라도 지역 등의 85곳 가맹체인점을 두고 있다. 매월 신규 3∼5곳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어 창업시장에서 새로운 리딩컴퍼니로 주목받고 있다. 한방전주콩나물국밥은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서민적인 대표음식으로 부상하고 있는데 3800원의 ‘착한 가격’으로 소비자 주머니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앞서 본사에서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육수는 분말로 돼 있다.

브랜드 한방전주콩나물국밥은 의장등록과 상표등록을 마친 상태다. 본사의 체계적인 지원시스템 및 지속적인 관리프로그램은 가맹점 창업에 성공을 이끄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김대표는 “㈜한사랑푸드가 운영하는 한방전주콩나물국밥 매장은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실내 인테리어로 고객들에게 산뜻한 실내 공간 이미지를 심어주고 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 회사는 안정된 가맹점 수익에 기반을 둔 경영을 하고 있다. 체인점 간격을 1.0∼1.5km를 유지하는 등 가맹점 상권을 보호하고 있는 점도 그의 일환이다.

한사랑푸드는 2015년을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선언했다. 2015년도 1월에 직영 물류센터를 설립하여 가맹점주들에게 보다 믿을 수 있는 신선한 재료를 공급함으로써 가맹점들의 매출에 극대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다각적인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문의 1588-1622, www.hansarangfood.com

이정원 기자 jw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