癌은 나이 들수록 조심… 100세까지 보장받는 암보험으로 안심!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3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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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컨슈머] 라이나생명

《“어르신, 요즘 건강은 어떠세요?” 동네 어르신들께 안부 인사를 여쭈면, 예전과 달리 “암, 건강하지!” 당당하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다. 평소 근린공원에서 규칙적으로 조깅을 하거나 지인들과 함께 등산 가는 어르신들이 자주 보이고, 나아가 실버전용 종합영양제나 건강기능성식품이 홈쇼핑 히트상품으로 회자되고 있다. 게다가 공공기관이나 문화센터에서 실버건강을 위한 운동프로그램 활성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기사도 심심치 않게 보이고 있다.》

실제로 2011년 기준 65세 이상 노인 10명 중 5명이 꾸준히 운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2011년 노인실태조사). 아마도 건강에 자신 있어 하는 어르신들이 늘어난 이유도 이와 같을 것이다.

특히 최대한 싱겁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으로 소식해야 하는 이유를 식사시간마다 이야기하는 중장년들이 많이 있는 것만 봐도, 실버세대들의 건강 챙기기는 젊은 세대들보다 더 열성적인 건 분명하다.

이처럼 건강한 식습관 개선부터 규칙적인 운동까지 모든 노력들은 어르신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는 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건강관리에 아낌없이 투자하는 어르신들이 증가했다고, 암의 위험으로부터도 벗어났다고 볼 수 있을까.

60, 70, 80대, 누구라도 걸릴 수 있는 암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 암환자 중 절반이 60대 이상이다.

나이 먹으면 성한 데 없고, 아픈 데 많은 건 당연지사로 생각하는 어르신들이지만 2010년 기준 10만 명 이상의 어르신이 매년 암 진단을 받고, 5만 명의 어르신이 암으로 세상을 떠난다는 사실엔 어느 누구도 놀라지 않을 수 없다. 철저한 건강관리에도 불현듯 찾아오는 노년의 암은 ‘나는 안 걸리겠지’라는 생각만으로 피해 가기는 불가능하다.

해가 갈수록 높아지는 암 발병률 앞에서 어제 오늘이 다르고, 내일이 또 걱정되는 게 바로 노년의 건강. 확실한 건강 관리를 통한 암 예방도 물론 중요하지만 갑작스러운 노년의 암에 대비하기 위한 암보험도 철저히 준비해야만 한다.

기존에 가입한 암보험이 있는 어르신의 경우 보장 나이와 보장 내용을 다시 한 번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

100세 시대에 길게 보장해 주는 암보험이 아니라면 다른 암보험을 준비할 필요가 있다. 그래서 ‘실버전용 암보험’인지 아닌지를 꼭 확인해야 한다.

check point 1=가입 연령과 보장 나이는 몇 세까지?

60대 이상 어르신들은 암보험에 가입할까 생각하다가도, 나이가 많아 거절당할까 봐 걱정부터 한다. 그만큼 기존 암보험들의 가입 연령 제한은 어르신들에게 너무 높은 장벽이었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61세에서 80세 어르신까지 가입할 수 있는 실버전용 암보험이다. 그동안 가입하지 못한 어르신들을 위해 기존 75세까지의 가입 연령을 80세까지로 늘렸다. 10년 단위 갱신을 통해 최대 100세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어르신들의 암 치료에 필요한 경제적 도움도 길게 받을 수 있다.

특히 고령자들이 쉽게 가입할 수 있도록 고혈압, 뼈엉성증(골다공증) 등 노년에 많이 나타나는 질병에 대해 심사하지 않는다.

check point 2=각양각색의 암, 어디까지 보장?

언제 어디에 걸릴지 모르는 암의 종류는 무려 80여 가지. 높은 연령층일수록 신체 곳곳에 암의 위험이 높게 나타나고 있어 어르신을 위한 암보험이라면 암의 종류와 상관없이 최대한 많은 암을 보장해 줄 수 있어야 한다.

위암, 폐암, 대장암 등 각종 일반암(유방암, 전립샘암 제외)은 진단 확정 받았을 때 최초 1회에 한하여 암 치료보험금 최대 2000만 원을, 유방암이나 전립샘암은 최초 1회에 한하여 최대 400만 원을 보장받는다. 백혈병, 뇌암, 골수암 등 고액의 치료비가 드는 암에 대해 특약을 통해 추가 보장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 상대적으로 치료가 쉽고 경제적 부담이 적은 기타 피부암, 제자리암, 갑상샘암 등은 진단 확정 받은 후 최초 1회에 한해 각각 최대 200만 원까지 지원해준다.

check point 3=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보장도 한번에?

암과 함께 3대 질병으로 불리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 60대 이상 노년층에게 발병률이 상당히 높은 만큼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꼭 대비해야 한다. ‘라이나 (무)실버암보험(갱신형)’은 선택 특약을 통해 어르신들을 위협하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도 최대 2000만 원까지 든든하게 보장해준다.

전화 상담만으로도 가입할 수 있는 ‘라이나 무배당 실버암보험(갱신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24시간 무료상담전화 080-926-8989로 지금 전화하면 된다. 라이나생명의 홈페이지에서도 상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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