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분양 열기… ‘공덕 더샵’ 내달 1일 1순위 청약

  • 입력 2015년 6월 29일 1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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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공급이 적어 희소성 높은 서울 도심권에 브랜드 아파트가 들어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6일, 포스코건설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 조성하는 ‘공덕 더샵’의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분격 분양에 나섰다.

도심권에 위치해 우수한 입지환경은 물론, 중소형 신규 아파트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오픈 첫날부터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모델하우스 오픈 첫날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려는 고객들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공덕더샵 분양 관계자는 “도심권 핵심입지에 위치해 교통이 편리할 뿐만 아니라 상업시설, 학교 등 주요 인프라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부각되면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단지가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는 만큼 가족단위의 실거주 수요들이 많이 방문해 청약 및 계약 방법 등 구체적인 상담이 이루어 졌다”고 전했다.

지하철 4개의 노선이 이용 가능한 멀티 역세권을 갖춘 공덕 더샵은 중심업무지구인 여의도와 광화문은 물론, 신흥업무지구인 상암 DMC까지 가깝게 이동할 수 있어 직장인 수요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지하 3층~지상23층, 2개 동, 전용면적 19~84㎡, 총 124가구로 조성되며, 이 중 86가구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 가구가 실수요자가 선호하는 전용 85㎡ 이하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되어 있다.

공덕 더샵은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7월 1일 1순위, 2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으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용산구 갈월동 5-9번지에 조성돼 있다.

문의 1899-8765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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