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 사이판 아시아나항공 전세기 취항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6월 29일 09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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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화, 수, 금, 토 취항
- 30대와 10대 미만이 약 50% 차지하며 가족여행 인기 지역으로 떠올라


끝없이 펼쳐진 에메랄드빛 바다. 연평균기온 27도로 온화하여 휴양을 즐기기 최적의 날씨를 가진 사이판은 열대 휴양 섬으로 한국의 남동쪽에 자리 잡은 북마리아나 제도의 가장 큰 섬이자 정치와 경제의 중심 지역이다. 한국에서 4시간이면 도착하는 가까운 거리로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는 지역이다.

모두투어에서 올 상반기에 사이판을 다녀온 여행객을 조사해본 결과 전년 대비 10% 이상 여행객이 증가했고 남태평양 중에서 약 25%를 차지하며 인기 여행지임을 보여줬다. 특히, 사이판은 아이들을 위한 시설이 잘 갖춰진 리조트가 많아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또는 미취학 아동의 자녀를 둔 가족여행객이 전체 50%를 차지한 점이 눈에 띄었다.

(주)모두투어네트워크(사장 한옥민)가 7월 7일부터 8월 12일까지 여름 성수기를 맞아 사이판에 아시아나항공 전세기를 취항한다.

모두투어는 아시아나 사이판 특별기 취항기념으로 다양한 특전 및 합리적인 상품가격을 제공하며, 어린 자녀와 함께 떠난다면 액티비티 시설이 훌륭한 사이판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을 이용한 상품을 적극 추천한다.

퍼시픽 아일랜드 클럽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하얀 백사장, 초록의 정원 사이에 그림처럼 위치하였으며 40여 개의 액티비티 시설이 있어 다이나믹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고, 워터파크 등의 한 곳에서 숙식과 각종 레저활동을 할 수 있는 종합 휴양 리조트이다.

호텔 내 베이비 라운지와 키즈클럽을 무료로 이용 가능하고 사이판의 보석이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에서 선베드&파라솔 대여 및 아이스티와 생수를 제공한다. 또한, 선상에서 한 시간가량 음악과 함께 즐기는 모두투어 단독 프로그램인 ‘별빛 크루즈(※선택사항)’로 사이판의 아름다운 별빛투어를 할 수 있다.

한편 7월 10, 11일 단 두 날짜만 1박 무료 프로모션을 진행하여 4박 5일 일정 가격으로 5박 6일을 다녀올 수 있고, 1인당 20만원을 추가하면 비즈니스석으로 업그레이드 가능하다.

상품URL: http://www.modetour.com/event/event_15/0615_air/mode3.aspx?mloc=07&eidx=6353#en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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