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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틴탑, 현란한 스텝 칼군무 선보여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9 10:26
2015년 6월 29일 10시 26분
입력
2015-06-29 09:45
2015년 6월 29일 09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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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방송화면 캡처, ‘인기가요 틴탑’
‘인기가요 틴탑’
‘인기가요’ 틴탑이 현란한 스텝이 특징인 칼군무를 선보였다.
28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는 틴탑이 출연해 컴백 무대를 꾸몄다.
이날 틴탑은 새로운 안무의 이름이 ‘앗뜨거 춤’이라고 밝혔다. 이어 틴탑은 “발바닥에 불이 난다고 해서 앗뜨거 춤으로 정했다”고 이유를 밝혔다.
틴탑은 의자에 앉아 감미로운 ‘5계절’ 무대를 소화한 뒤 전혀 다른 분위기의 타이틀 곡 ‘아침부터 아침까지’ 무대를 선보였다. 틴탑은 ‘아침부터 아침까지’ 무대에서 특유의 현란한 스텝을 내세운 칼군무를 보였다.
틴탑의 ‘아침부터 아침까지’는 블랙아이드 필승이 작곡한 곡으로, 틴탑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일품인 팝 댄스곡이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 방송에서는 씨스타, AOA, 틴탑, 방탄소년단, 서인영, 채연, 카라, 디셈버, 마마무, 백아연, 슬리피&민재, 멜로디데이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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