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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산/경남]사직야구장에 ‘종이 판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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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6-29 03:00
2015년 6월 29일 03시 00분
입력
2015-06-29 03:00
2015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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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부산시 동래구 사직야구장 앞 광장에 종이수공예로 만든 1600마리의 판다가 설치되자 야구장을 찾은 시민들이 이를 흥미롭게 구경하고 있다.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설치된 이 작품은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전 세계를 돌며 순회 전시되고 있다.
서영수 기자 kuk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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