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순하리 처음처럼’ 100일만에 4000만병 판매外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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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는 올해 3월 20일 선보인 ‘순하리 처음처럼’이 출시 100일 만에 4000만 병 넘게 판매됐다고 28일 밝혔다. 알코올 도수가 14도인 ‘순하리 처음처럼’은 소주에 유자즙과 향을 추가한 주류로 전남 고흥에서 재배한 유자 농축액을 사용했다.
▼LG 보급형 스마트폰 ‘마그나’ 알뜰폰으로 판매▼

LG전자가 곡면 디자인의 보급형 3G 스마트폰 ‘LG 마그나(Magna)’를 28일 알뜰폰 사업자 전용으로 출시했다. LG전자 베스트샵 및 전국 알뜰폰 판매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출고가 기준 26만4000원이다. 500만 화소의 전면 카메라와 동급 최대 수준인 2610mAh 탈착식 배터리를 탑재했다.
▼태광그룹 학술재단, 언론인 저술지원 신청모집▼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29일부터 ‘제7회 언론인 저술지원’ 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 국내 언론사에 재직 중인 언론인이 대상이며 건당 지원 금액은 저술 출판은 600만 원, 번역 출판은 400만 원이다. 저술 주제는 자유이며 선발 인원은 10명 내외다. 재단 인터넷 홈페이지(www.iljufoundation.org) 참조.
▼현대차-포스코ICT, 공용 전기차 충전기 MOU▼

현대자동차와 포스코ICT는 친환경차 공용 충전 인프라 구축에 관한 업무협약을 26일 체결했다. 두 회사가 대형마트, 백화점, 영화관 등 생활밀착형 공용시설에 현대차 디자인을 적용한 전기차 충전기 120기를 설치하고, 포스코ICT가 별도로 연내 구축할 300여 기의 충전시설을 현대차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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