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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첫방송에 등장한 비주얼 3인방, 닮은 꼴이 누군가 봤더니…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7 10:46
2015년 6월 27일 10시 46분
입력
2015-06-27 10:42
2015년 6월 27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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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쇼미더머니 방송 화면 캡처
'쇼미더머니4'의 첫방송에 꽃미남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시청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26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첫 회에서는 새로운 힙합 스타를 뽑기 위한 1차 오디션 모습이 방영됐다.
특히 이날 '쇼미더머니4' 1차 오디션 현장에는 수려한 외모로 도전자들과 심사위원의 시선을 사로잡은 3인방 버논, 원펀치의 원, 배우 김민재가 등장했다.
김민재는 여진구와 송중기를 닮았고, 버논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원은 김원준의 닮은꼴로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그리고 랩 실력도 뛰어났다. 특히 김민재는 곱상한 외모와 반전되는 파워풀한 랩으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산이는 “와우 랩 진짜 잘한다. 진짜 너무 잘했습니다”라고 말하며 하이파이브를 하고는 목걸이를 건네며 합격을 전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4'는 지누션-타블로, 버벌진트-산이, 박재범-로꼬, 지코-팔로알토 4개팀의 프로듀서들이 심사위원으로 활약하는 가운데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동아경제 기사제보 ec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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