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사냥’ 신동엽, 19금 술병에 ‘새빨개진 귀’… 화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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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6일 18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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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신동엽이 술병을 보고 깜짝 놀랐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서 MC들은 ‘젊은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아는 술’이라는 말에 궁금증을 참지 못하고 즉석에서 검색을 시작했다.

남근 형상의 술병 모습을 접한 MC들은 당황해 입을 다물지 못했다. 술에 대해 모르는게 없다던 신동엽도 귀가 빨개진 채로 부끄러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은 이해하지 못한 방청객을 위해 본인의 스마트폰을 직접 들고 가 보여주기까지 했다.

한편 녹화장을 발칵 뒤집어놓은 술의 정체는 26일 오후 11시 ‘마녀사냥’ 98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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