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 엑소에 빙의…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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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6일 14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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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쌍둥이 서언-서준이 댄스에 푹 빠졌다.

28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84회에서는 춤꾼으로 변신한 이휘재 아들 서언·서준이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휘재는 쌍둥이와 만남을 가졌던 엑소가 TV에 나오자 “엑소 형들 나온다”고 외쳐 쌍둥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서언-서준은 엑소의 댄스 음악에 흥이 올라 신세계를 접한 듯 안무를 앙증맞게 따라했다. 서언이는 볼록 튀어나온 올챙이 배를 과감하게 튕기며 바운스를 타기 시작했고, 손을 위 아래로 흔들며 숨겨왔던 댄스 본능을 드러냈다.

반면에 서준이는 이휘재를 따라하며 서언과는 다른 노선을 선택했다.

한편 서언-서준 쌍둥이가 ‘베이비 춤꾼’으로 변신한 모습은 오는 28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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