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유민, 다이어트 비법과 광고 촬영 현장 공개… ‘제2의 전성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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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6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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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출처= MBC ‘기분 좋은 날’ 방송 캡처
가수 노유민이 다이어트 비법과 광고 촬영 현장을 공개했다.

26일 오전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에서는 노유민과 장모 김연금 씨가 출연했다.

이날 노유민은 “현미밥을 먹고 밥 먹을 때 상추, 깻잎, 양상추 등 채소류에 쌈 싸먹었다”라며 “찬 물 대신 따뜻한 물을 먹는다. 다이어트 하면서 따뜻한 물을 마시는 게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특히 노유민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후 10년 만에 아내 이명천 씨와 두 딸 노아 노엘과 CF를 촬영했다.

노유민은 “이제부터 전성기가 시작됐다”며 들뜬 모습을 보였고 아내 이명천 씨도 “살 빠진거 보니까 너무 좋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노유민은 SNS를 통해 다이어트 과정을 공개해 왔으며 4개월 만에 98kg에서 70kg으로 체중 감량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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