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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1생활권 첫 분양,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동아경제
업데이트
2015-06-26 10:31
2015년 6월 26일 10시 31분
입력
2015-06-26 10:31
2015년 6월 26일 10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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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용 59~135㎡ 총 2510가구, 2-1생활권 내 최대 규모
- 2-1생활권 설계공모 1위 디자인 적용
한신공영과 제일건설은 26일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에 짓는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세종시에서 우수한 입지로 평가를 받고 있는 2-1생활권에서 분양하는 첫 아파트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49개 동, 전용 59~135㎡ 총 2510가구로 구성돼 2-1생활권 최대 규모다. 행복청·LH가 실시한 아파트 설계공모전에서 2-1생활권 전체 1위를 차지한 설계가 적용됐다.
분양가는 분양가상한제를 적용해 3.3㎡ 당 평균 870만 원대다. 최근 세종시는 공공기관 이전과 함께 정주요건들이 속속 갖춰지면서 3.3㎡ 당 1000만 원 이상 시세를 보여주는 단지들이 나타났다.
견본주택은 세종시 대평동 264-1번지에 있다.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문의☎ 1899-6932)
정우룡 동아닷컴 기자 wr101@donga.com
세종시 2-1생활권 P1구역 한신휴플러스·제일풍경채 (자료:한신공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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