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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예정화 “원래 운동하던 사람 아니었다” 과거 직업 공개 ‘화들짝’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5 16:01
2015년 6월 25일 16시 01분
입력
2015-06-25 15:56
2015년 6월 25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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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미식축구 월드컵 국가대표 스트렝스 코치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서 자신의 몸매에 대해 언급한 가운데, 예정화의 과거 직업이 재조명 받고 있다.
예정화는 지난 5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 예정화는 “운동을 가르치는 방송을 하다 관련 자격증을 많이 따게 됐는데, 그러다 ‘내가 국가대표로 남들을 가르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어 스트렝스 코치 필기-실기 시험, 연수를 거쳐 최후의 1인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전현무는 “원래 뭐하던 분이냐? 원래 꿈이 운동 코치였냐?”고 질문했고, 예정화는 “원래 운동 운동하던 사람이 아니었다. 영어 통역사였다”고 답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우연하게 헬스장에 운동하러 갔다가 다니던 회원 중 한 명이었던 지역방송 PD에게 운동 프로그램 출연 제의를 받아 방송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24일 방송한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시선강탈 여름 여자’ 특집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 등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정화’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예정화, 못 하는 게 없네요”, “예정화, 준비된 사람이네”, “예정화, 원래 예전부터 운동 그냥 열심히 해온 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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