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시크릿 불화설 해명… 한선화, 또다시 의미심장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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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5일 14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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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출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라디오스타’ 전효성이 시크릿 불화설을 해명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시선 강탈! 여름 여자’ 특집으로 전효성,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게스트로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전효성은 시크릿 불화설에 관련해 “나도 스케줄 중이라 저녁에 알고 깜짝 놀랐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정하나가 방송에서 멤버들 술버릇을 얘기한 것을 두고 벌어진 일”이라며 “한선화가 정하나에게 썼던 글이 아니라 사람들이 자신의 술버릇을 오해할까봐 쓴 글”이라고 해명했다.

이후 전효성은 “한선화와 정하나가 등을 밀어줄 정도로 친하냐”라는 질문에 “그렇다. 충분히 가능하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앞서 한선화는 지난 2일 자신의 트위터에 “3년 전 1~2번 멤버간 분위기 땜에 술 먹은 적 있는데 그 당시 백치미 이미지 때문에 속상해서 말한 걸 세상에 불만이 많다고 말을 했구나”라는 글을 올렸다.

이와 함께 Mnet ‘야만 TV’에 출연한 정하나가 “선화의 술버릇은 세상에 불만이 많아진다”라고 말한 부분을 캡처해 게재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방송 직후 한선화는 자신의 트위터에 “잠이 들려다 깬다. 그게 아닌 걸”이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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