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김연정 목소리에… 팬들 "입 열지 말라?"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5일 13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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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치어리더 김연정의 솔직한 발언이 주목 받고 있다.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시선강탈! 여름 여자'특집에는 시크릿 전효성, 씨스타 소유, 예정화, 김연정이 출연했다.

이날 MC들이 김연정에게 "대본에 목소리가 박경림 같다고 해서 허스키한 줄 알았는데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연정은 "감사하다"면서 "팬들이 입을 열지 말라고 해서…" 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연정은 "응원단장님 만큼 저희도 육성으로 팬들을 일으켜 세우고 하다 보니 목이 쉰다"고 덧붙였다.

MC 김구라는 "해보라. 우리도 일어날 수 있으니 해보라"고 요청했다. 김연정은 응원 시범을 보이며 허스키한 목소리로 "일어나세요"라고 외쳤고 MC들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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