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분양현장]수원의 강남 영통에 현대산업개발 오피스텔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6일 03시 00분


코멘트

영통역 아이파크 오피스텔

현대산업개발이 경기 수원시 영통동의 ‘영통역아이파크 오피스텔’을 100가구에 한해 임대수익 보장제를 실시한다. 분양 혜택이 파격적이다. 계약금 10%, 중도금 50% 무이자와 함께 2년간 1680만 원을 보장해주는 파격적인 조건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영통아이파크 오피스텔은 1순위 청약 결과 총 3603건이 접수돼 평균 5.41 대 1로 전 타입 마감했다. 33실이 공급된 1군(전용면적 25m² A, B타입)은 평균 14.5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본보기집 오픈 후 주말에만 1만2000여 명이 몰리면서 오피스텔 분양 열기를 실감케 했다.

영통역아이파크 인근에는 삼성전자의 3개 캠퍼스가 위치한 대규모 비즈니스 벨트가 있다. 규모가 큰 만큼 관련 종사자 수 배후 수요도 많다.

157만8274m² 규모로 조성되는 삼성디지털시티 관련 임직원 약 3만5000명에, 기흥과 화성에 있는 나노시티 관련종사자 6만5000 명, 인근 경희대 국제캠퍼스 수요 2만여 명까지 고정배후수요만 12만 명 정도로 예상된다.

수원지역은 영통역을 중심으로 상권이 활성화돼 있는 터라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 데다 강남역과의 교통연계성도 좋다. 반달공원도 인접하며, 영통중앙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중심상업지역에는 홈플러스, 롯데쇼핑플라자, 메가박스 등이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용인서울고속도로, 분당연장선 영통역을 이용하면 서울까지 빠르게 이동할 수 있다. 수원역과 세류역도 가까운 곳에 있어 KTX와 지하철 1호선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수원시 영통역아이파크는 지하 6층∼지상 20층 규모인데 지상 1∼3층은 근린생활시설, 지상 4∼20층은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오피스텔 전용면적은 25∼54m² 666실이며, 전용 25∼27m² A∼D타입 519실, 43∼54m² E∼G타입 147실로 선보인다. 최근 주거 트렌드가 다변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하여 평형대와 실내 설계를 다양하게 구성해 입주자 선택 폭을 넓혔다.

본보기집은 영통역 인근 영통동 961-5에 위치하며, 예약 방문객에게는 특별사은품을 증정 중이다.

문의 031-203-3340

김민식 기자 mskim@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