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열애男, 재벌2세는 아냐… 외국계 펀드매니저

  • 동아닷컴
  • 입력 2015년 6월 24일 10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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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정은의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진 상대는 재벌2세가 아니라 외국계 회사를 다니는 것으로 전해졌다.

24일 김정은의 최측근은 한 매체에 “김정은의 남자친구는 유능한 해외 증권사 펀드매니저로 알고 있다. 벌써 2년 넘게 교제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어 이 측근은 “당초 재벌 2세로 알려졌지만 정확한 사실이 아니”라며 다만 상당한 재력을 지닌 것은 분명하다고 부연했다.

이날 여성 매거진 ‘우먼센스’는 7월호를 통해 김정은의 열애 소식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정은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하는 재벌가 자제와 열애 중이며 MBC 주말드라마 ‘여자를 울려’의 빠듯한 촬영 스케줄에도 매주 금요일 남자친구의 집을 찾아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현재 김정은의 소속사 별만들기이엔티 측은 열애 사실을 사실상 인정한 상태다. 다만 결혼을 생각할 만큼 깊은 관계가 아니라서 조심스럽다는 입장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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