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문과 놀자!/뉴스 속 인물]시각장애인 노유진 씨, 유엔서 희망의 연주회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2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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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 노유진 씨(28·사진)는 최근 미국 뉴욕 맨해튼 주유엔 한국대표부에서 열린 유엔 장애인권리협약 당사국회의 리셉션에서 300여 명의 장애인과 참석자들 앞에서 감동의 연주를 선사했습니다. 노 씨는 이 자리에서 “제 음악을 통해 마음이 아픈 사람, 가난한 사람, 소외된 사람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싶다”고 말했지요. 노 씨처럼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더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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