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경정경주, 7월1일부터 1시간 늦춰져 外

  • 스포츠동아
  • 입력 2015년 6월 24일 05시 45분


경정경주, 7월1일부터 1시간 늦춰져

하반기 경정이 시작되는 7월 1일부터 경정경주가 1시간 늦게 열린다. 이에 따라 현행 오전 11시 20분에 시작하는 1경주 시간이 12시 20분으로 1시간 늦춰진다. 또 수, 목요일 오전 8시부터 하는 선수들의 지정연습 시간도 오전 9시 30분으로 늦춰지며 고객입장 시간도 10시에서 11시로 조정된다. 다만 발매시간 조정으로 마지막 경주는 기존 오후 5시 55분으로 동일하게 시행한다.

스피돔 지정좌석실 ‘무지개홀’ 개관

스피돔에 쾌적한 관람 환경을 갖춘 지정좌석실 ‘무지개홀’ 이 들어선다. ‘무지개홀’은 지난 5월 새롭게 단장한 ‘스피드 홀(그린카드 전용존)’에 이은 스피돔의 두번째 공간 재창출이다. 스피돔 5층에 위치한 기존 VIP실과 지정좌석실을 3개월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통합해 이번에 새롭게 단장했다. ‘무지개홀’은 6월 19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시범운영을 거쳐 오는 7월 3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200명 수용이 가능한 무지개홀에서는 경륜팬들에게 보다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입장료는 2만원이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 우선 커피는 물론 다양한 음료와 다과가무제한으로 제공된다. 여기에 경주분석 예상지는 덤이다. 단체 룸도 세 곳을 신설했다. 사전예약을 통해 최소 6인부터 16인까지 단체 관람도 할 수 있다. 경륜측은 단체룸 등을 활용에 향후 중국 등 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나설 계획이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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