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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지현, 이덕화 닮은 외모 “가발CF로 유학시킨 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5-06-23 15:12
2015년 6월 23일 15시 12분
입력
2015-06-23 12:01
2015년 6월 23일 12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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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 방송 캡처
‘힐링캠프 이지현’
‘힐링캠프’ 이덕화가 딸 이지현을 소개했다.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자유남편 특집에는 배우 이덕화와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날 이덕화는 “이 딸이 내가 가발CF로 미국서 유학시킨 딸”이라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힐링캠프’ 이덕화의 막내딸로 출연한 이지현은 “이덕화 씨의 인생 절반을 함께 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지현은 “(제가) 아빠랑 많이 닮았다”며 “특히 코가 똑같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너는 코 때문에 인물을 버렸다”고 농담해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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