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이지현父 이덕화 “딸, 코 때문에 인물 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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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23일 10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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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이지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이지현. 방송 캡처
‘힐링캠프 이지현’

‘힐링캠프’ 이덕화의 딸 이지현이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자유남편 특집에는 배우 이덕화와 최수종이 출연했다.

이날 ‘힐링캠프’ 이덕화의 막내딸로 출연한 이지현은 “이덕화 씨의 인생 절반을 함께 한 사람”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이후 이지현은 “(제가) 아빠랑 많이 닮았다”며 “특히 코가 똑같다”고 전했다

딸의 말에 이덕화는 “코 때문에 인물을 버렸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한편 ‘힐링캠프’ 이지현은 지난 2008년 SBS ‘애자 언니 민자’에서 연기자로 데뷔했다. 이후, ‘돈의 화신’, ‘기황후’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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