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 열어

  • 동아경제
  • 입력 2015년 6월 22일 15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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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서부체리협회에서는 오는 24~30일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북서부체리 팝업스토어를 연다.

체리농장을 연상케 하는 인테리어와 싱그러운 체리로 구성된 팝업스토어에서는 체리 무료시식 체험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방문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적절한 일조량, 시원한 밤 기온, 기름진 토양 등의 조건을 갖춘 미국 북서부 5개주(워싱턴,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에서 매년 여름시즌인 6~8월에만 생산되는 북서부체리는 높은 당도와 맛을 자랑한다. 또한 항산화성분인 안토시아닌을 풍부하게 함유해 피로회복과 면역력강화에 도움을 준다.

한편 북서부체리협회는 스타셰프 레이먼 킴이 제안하는 여름 체리 음료 '체리민트아이스티'를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증정하는 이벤트를 개최한다.

미국북서부체리협회는 “여름과일 1위로 떠오른 북서부 체리의 효능과 맛을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팝업스토어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조창현 동아닷컴 기자 cc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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