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건, 장서희 ‘목덜미’ 보고 흥분? 초콜릿 키스까지… ‘짐승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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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5년 6월 19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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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출처= JTBC ‘님과 함께2’ 방송 캡처
‘윤건 장서희’

‘님과 함께’ 윤건이 장서희에게 초콜릿 키스했다.

지난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님과 함께 시즌2’에서는 집들이를 준비하는 윤건과 장서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님과 함께’ 윤건과 장서희는 집들이에 앞서 함께 요리를 준비하며 신혼을 즐겼다. 장서희는 서툰 요리솜씨에도 집들이 음식을 요리하는데 열중했다.

장서희의 모습을 본 윤건은 “오늘 요리하는 모습이 그 어느 때보다 예뻐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초콜릿을 권하며 줄 듯 말 듯 장난을 쳤다.

윤건은 돌연 초콜릿을 자신의 입에 넣은 뒤 장서희에 기습 키스했다. 장서희는 크게 놀라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윤건은 “계획을 잡았다기보다는 초콜릿을 까다가 요리를 열심히 하는 모습이 사랑스러워서 나도 모르게 깜짝 선물을 했다”고 전했다.

장서희는 “정말 아무 생각이 없었다. 근데 되게 남자다웠다. 부끄럽다”며 미소지었다.

한편 지난주 방송에서 윤건은 장서희에게 “안마를 부탁했을 때 목덜미를 봤다. 그때 사실 조금 흥분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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