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용84㎡ 잔여가구 분양 ‘파주운정신도시 롯데캐슬파크타운’ 잡아볼까?

▶ 부동산 시장 회복세, 제 2자유로 등 광역교통망 개선으로 살아나는 파주운정신도시 부동산 시장에 ‘운정신도시롯데캐슬파크타운’ 호황
▶ 1회차 계약금 1,500만원,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의 혜택 제공

롯데건설은 경기도 파주운정신도시 A27-1블록에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전용면적 84㎡의 잔여가구를 분양 중이다.

이 단지는 지하 2층, 지상 23~29층, 10개동, 총 1,076가구 전용면적 59~84㎡로 구성됐으며 59~74㎡는 모두 계약이 완료됐다. 대규모 단지이지만 빠른 시간 안에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운정신도시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대거 미분양 발생했던 곳 중 하나다.

2012년말 기준 파주의 미분양 아파트는 2,535가구로 대부분 교하지구 등 운정신도시에서 공급된 아파트였다. 2013년 8월엔 2,826가구로 최고점을 찍었다. 하지만 지난해 말부터 분위기는 반전을 맞는다. 2014년 12월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603가구로 줄어들기 시작해 올 4월말에는 421가구로 집계됐다. 2013년 대비 2,405가구가 줄어든 것이다.

여기에 지난 4월 분양을 시작한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이 두달 만에 전용 59~74㎡가 완판되는 등 분양성적 호조세를보여 더욱 눈길을 끈다.

이 같은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의 계약 순항은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와 제2자유로 등 광역교통망의 개선, 대형마트 및 부족했던 생활편의시설도 속속 들어서는 등 복합적 호재가 작용했기 때문이라는 것이 업계의 분석이다.

이 아파트는 올해 하반기 개통 예정인 경의선 야당역(가칭)까지 도보로 약 5분 내외에 갈 수 있어 역세권 최대 수혜단지로 꼽히고 있다.운정신도시에서 역세권 아파트로 꼽을 수 있는 곳은 몇 되지 않아 높은 희소가치를 자랑하며 야당역(가칭)에서 서울역까지 약 40분대면 도착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를 이용한 이동도 편리하다. 운정신도시의 주요 도로인 경의로와 인접해 있으며 제 1,2 자유로의 운정IC가 가까워 일산, 김포, 상암 등지로의 이동이 쉽다. 단지 인근으로 광역버스가 정차해 버스를 이용한 대중교통망이 좋은 편이다.

또한, 이번 단지는 운정신도시 내에서 최고 입지인 한빛마을에 위치해 생활환경이 남다르다. 우선 운정호수공원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어 생활환경이 쾌적하며, 한빛 초,중,고교 및 와석초교, 운정초교 등의 교육시설도 가까워 좋은 통학여건을 갖췄다.

모든 가구를 100% 남향 위주로 배치해 일조량을 극대화할 수 있게 계획됐고, 동 사이를 충분히 이격시켜 사생활침해와 같은 동간 간섭을 최소화할 수 있었다.

건폐율이 17.7%, 단지 내의 조경비율도 40.2%로 사실상 단지의 절반이 조경시설로 채워지는 셈이라 공원과 같은 아파트로 꾸며질 예정이다.

이 아파트가 주목되는 또 다른 이유는 바로 6,000여 가구 이상의 대규모 브랜드 타운이 조성된다는 점이다. 현재 운정신도시에는 2,190가구의 캐슬&칸타빌(A16 블록)과 1,880가구의 롯데캐슬(A14 블록)로 총 4,070가구가 있다.여기에 이번 롯데캐슬파크타운 1,076가구가 추가됐고, 바로 옆의 A27 블록(1,169가구)도 올해 하반기에 분양될 계획이다. 이로써 6,315가구의 대규모 롯데캐슬 브랜드타운이 완성되는 것이다.

이 아파트는 특화된 설계도 장점으로 꼽는다. 전용면적 84㎡A형(536가구)은 운정신도시에서 처음 선보이는 혁신설계를 보여준다.4베이 판상형을 기본으로 맞통풍과 채광이 뛰어나도록 설계했다.

더욱이 현관 옆으로 약 4.8㎡(전용면적 기준)의 알파룸이 만들어지며, 이곳은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서재, 다용도실, 자녀들의 놀이방이나 공부방 등으로 다양한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 84㎡B(275가구)는 안방의 벽면 길이보다도 긴 쇼룸형드레스룸을 갖췄다.

쇼룸형드레스룸은 방의 크기를 기존보다 0.5bay정도 확대해 선반과 화장대 및 서랍, 전신거울을 갖춘 일명 ‘꿈의 드레스룸’으로 발코니 확장 시 제공된다.

현재 분양 중인 ‘파주 운정신도시 롯데캐슬 파크타운’ 전용 84㎡는 금융혜택까지 제공돼 실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췄다. 이 아파트의 1회차 계약금은 1,500만원이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융자의 혜택이 있다.

또한, 계약 안심 보장제를 적용해 계약자의 만족도를 높였다. 계약 안심 보장제는 중도금 무이자,발코니확장,시스템에어컨 설치 등 변경되는 분양조건을 기존,신규 할 것 없이 모든 계약자에게 소급 적용하는 것으로 기존 분양자와 새 입주자의 갈등을 해소하고 분양실적도 거두는 제도다. 특히 건설사와 기존 입주민의 마찰도 함께 없앨 수 있어 업체들이 신뢰도를 쌓는 데도 한 몫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운정신도시에서 3번째로 선보이는 롯데캐슬 브랜드 아파트로 다양한 금융혜택에 혁신설계가 적용된 84㎡는 실거주에 적합하기 때문에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 이며 “사업지의 뛰어난 입지여건에 남다른 상품설계로 내 집 마련의 좋은 기회가 될 듯 하다”고 말했다.

견본주택은 파주시 야당동 920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문의 1899-2266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