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Dream]아리 별장형 주말농장, 지중해풍 전원주택에서 휴식 즐긴다

  • 동아일보
  • 입력 2015년 6월 1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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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업개발은 강원 홍천군 서면 대곡리에서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 3단지 91채를 분양 중이다. 도로와 녹지 과수원 등 토지 등기면적 약 616m²에 주택 건축면적 53m²를 모두 합쳐 1억8000만 원대에 분양한다.

유럽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클라인가르덴을 벤치마킹했다. 정원을 갖고 있지 않은 도시민들이 주거용 주택과 거리상으로 떨어져 있는 사유지를 임차해 건강과 휴양을 위한 공간으로 이용하는 방식이다.

유럽, 지중해식 건축양식으로 시공하며 단지 내에 전신주 없이 지중화 작업을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전문 관리인이 상주하며 단지 내에 폐쇄회로(CC)TV와 방범시스템, 오수처리장, 가로등 등도 설치된다. 텃밭과 공동 과수원이 있고, 체육시설과 스크린골프장, 공원, 편의점, 노래방 등 생활편의시설도 들어선다. 또 모든 주택에 지열과 태양광을 이용한 냉·난방 시스템을 적용해 일반 주택에 비해 에너지 비용 부담도 작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아리 별장형 주말농장을 분양하는 한국산업개발은 별장형 주말농장 전문 개발업체로 대지조성사업자와 주택건설사업자 건축면허를 보유하고 있다. 충북 충주시 등에서 주말농장 1, 2단지 150여 채를 분양한 경험이 있다. 1577-6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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